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문단 편집) ==== 약관 고지 논란 ==== >1. 본 약관 및 방침은 비가입자를 포함한 모든 접속자와 회사 사이의 관계에서 그 효력을 가지며 리그베다 위키 서비스를 이용 시 반드시 본 약관을 충분히 확인하여야 합니다. 이 내용을 다음과 같은 식으로 해석하여 많은 사용자의 분개를 샀다. 이 의미는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문서가 사유재산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 적은 없지만 아무튼 이제 당신 문서는 제 겁니다.]]'''"라는 뜻이 된다. 청동은 비가입자 작성/수정의 모든 권리 기부나 약관을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방법으로 고지했으며 동의여부도 묻지 않았다.''' 보통, 아니 당연히 대부분의 포털사이트는 이메일로 변경 사실을 공지하거나 홈페이지의 보이는 부분에 변경사실을 알린다. 비회원의 경우에도 추후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사용하면 이용 전 약관에 동의해달라는 글은 띄우는 것이 보통이다. 반면 리그베다 위키의 경우 일반게시글로 흐르는 공지 처리했다. 때문에 이용자들은 약관이 수정됐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사실상 고지하지 않은거나 다름없다는 비판이 많다. 일례로 그 당시에 사이트 회원가입을 시도하면 문제의 약관이 등장했으며 이에 동의하면 회원은 약관에 귀속된다. 또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게 고지하고 동의여부도 묻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약관은 모든 '''접속자'''에게 적용된다. 다른 사이트도 회원 비회원 여부를 가리지 않고 사이트 이용안내에 따른 약관에 일단은 부분적으로 적용되기는 하지만(애초에 그 경우에도 비가입자의 경우 편집 등의 작업을 실행하는 기능을 작동(클릭)했을 때 약관에 동의할 것인지 일일이 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예 비로그인 이용을 막던가.)리그베다 위키는 불공정 약관이라 더 큰 문제가 되는 것. 또한 게시판 비가입자는 약관을 열람할 방법이 사실상(리그베다 위키 운영관련 항목이 존재하지만, 위키 시스템에서 운영 관련 항목으로 처리하기만 했지. 접근성이 떨어진다.) 없었고 보이는 것은 CCL 마크 뿐. 당연히 사용자들은 자신이 편집한 문서가 CCL에 의거하여 널리 사용될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 하지만 위와 같은 식으로 약관이 그 고지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으면 그 약관은 성실한 고지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이 되고, 불공정 약관이라 해석할 수 있게 되며, 이 역시 약관 자체를 무효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애초에 리그베다 위키의 이용 약관은 2013년 9월에 만들어진 것이며, 그 이전의 약관이 전혀 없을 당시를 고려한다면 새로 만들어진 이용약관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보다 공개적으로 만들어지고 사용자의 동의를 충분히 얻었어야 했다. 또한 약관이 없었을 당시의 모든 사용자가 암묵적으로 동의했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를 벗어나서, 저작권을 위임받는다거나 하는 추가적인 저작권 조항을 넣으려면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제대로 받지 않고 당시 법무법인을 통해서 급조한듯 만들어 2013년 9월에 고지되기 시작한 이용약관은 이렇듯 분쟁의 불씨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앞 부분(저작권 기부 논란)에서 보았듯이 한국 법원은 약관의 저작권 부분이 '불공정하며 무효로 봄이 상당' 하다고 하였고 결국 이를 완전히 뜯어고친 새 약관을 제시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